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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가 대부분이다. 질그릇은 그리 많이 수습되지 않았는데 회색 경질 소성에 물레 흔이 관찰되는 것이 많다. 그밖에 요벽편으로 보이는 슬래그가 한 점 수습되었다. 출토된 유물이 백자편을 위주로 하고 있고 요벽편이 동반되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짧은 기간이나마 이곳에서 요업활동이 행해졌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천(沙川)은 처음 포천의 속현(屬縣)으로 배정되었으나, 후에 견주(見州)에 이관되고 후에 양주(楊州)의 속현이 된다.

가정자(柯亭子)는 동두천이라는 지명이 이담면의 대표지명으로 대체되는 일제 강점기 이전의 우리 동두천을 지칭하는 지명이었다.

전만 해도 자기 가마가 원형으로 남아 있었으나 지금은 파손되어 형체를 알 수 없다. 현재 가마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주변에는 불에 탄 흙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서는 요벽과 백자편이 발견된다.

상패동 골말 입구에서 상패초등학교 방면으로 나아가면 상패초등학교를 조금

③ 분포-동두천시 산지 및 들녘 전역 ④ 용도-어린 잎은 식용하며 대개는 퇴비용 으로 쓰인다.

동두천지역 방언의 어휘 체계 특성은 전술한 바와 같이 생활 어휘를 중심으로

사천현은 지금의 양주군 은현면, 동두천시 일원으로 고구려 때 ‘내을매현’이던 곳이며 신라 때 사천으로 개칭된 이래 고려 때도 사천으로 불리어오다가 양주에 병합된 곳이다.

③ 분포-동두천 들이나 산지 등 어떤 곳에서든 잘 자란다. ④ 용도-식용, 약용

기원 전후 동두천 지역의 신분고국 대방과 싸워 태수 왕준을 죽임 기원 전후

민초들의 삶과 닮았다고 하여 ‘짚신나물’이라고 한다. ③ 분포-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어린 잎을 먹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지혈, 구충 등의 약재로 쓴다.

나무의 기둥줄기에 겹가지들이 각각 몇 개의 층을 이루어 돌려나서 수평으로 퍼져 있어 ‘층층 나무’라고 한다. ③ 분포-동두천시 광암동 ④ 용도-관상용, 공업용, 약용

성혈 같은 흔적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현재 비탈진 논두렁 한가운데에 약간 기울어져 박혀 있어 원위치에서 이탈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유물산포지는 check here 탑동 장림 느티나무와 인접한 장림마을 뒷편의 경작지 일대에 해당한다. 산자락까지 평탄하게 이어지는 부분으로 계곡과 인접한 곳이다. 장림마을 느티나무 옆으로는 해룡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장림계곡 물줄기로 합류되고 있고 느티나무와 경작지 주변에 민가가 여러 채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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